본문 바로가기

It's me.../일상

(44)
정말 힘들어서 미치겠거든 죽을거 같다 시폴
벌써.... 올해들어 네번째 산행을 마쳤다.... 어제까지.. 정상에서 컵라면을 꼭 먹고프다는 그녀를 위해서 그제는 관삼(?) 약수터까지 산행을.. 어젠 그녀에게 컵라면을 사주기 위해서 관악산 연주대로 피곤함을 무릅쓰고 낮 12시반즘 과천 유원지에서 오르기 시작.. 쉬엄쉬엄 오르며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2시..
삶이란게.... 죽을똥 살똥 살아도 늘 바닥이란걸 흠냐... 어렵고 힘들다 인간이라는 동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게 신기할뿐...(그저 그렇고 그렇군) ------- 장주가 지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본연의 나를 찾기 위해서
무제 好 (좋다)
그날... 두해전.... 그날의 오늘밤은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지금은 마음의 눈이 내린다... 점점 쌓여 하얗게 하얗게... 만들고 있다.. 이태전.... 그날의 오늘밤은 까만 바닷가에 수은등에 비쳐진 눈 내림을... 그렇게 보고 있었다.
온 샥신이... 쑤신다... 비가와서 그런가? 이사하기 열라 힘들군.... 쩝
점점.... 골이 깊어지는군 ㅋㅋ 부질없소이다.
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묻지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