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e.../일상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고싶은 날엔.... 너를 보고싶은 날엔 멋지게 그대를 놓아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수백번 지우고 다짐을 해도 애써 남는 건 아쉬움뿐 그렇게 그대를 떠나갔죠 정말 난 바보처럼 그대를 몰라 처음봤던 그 모습처럼 가슴이 떨리다가 너를 보고싶은 날엔 눈물나는 날엔 가슴뛰는 날엔 그리운 날엔 (너의 전화번호) 다시 .. 정년 퇴임식 선배형으로부터 2월15일 금요일에 무조건 자기학교로 내려오란다... 특별한 이유는 없구 반협박에 못이겨 내려갔다. 급히 차에 올라타시더니 유성 컨벤션센타로 가잰다.. 거기서 뭐 합니까 했더니 아~~ 교수님 정년퇴임식이랜다... 아띠 그럼 미리 이야길 해주던가 잠바대기 걸치고 갔는데 암튼 정시 도.. 친구에게서.... 인생을 참 오래 살았다면 오래 살았고.. 지금 시작이라면 시작일텐데.... 내가 무엇을 찾고 있었으며 내가 그것을 왜 찾아야 하는지 아직도 알지 못할때가 있다. 그런데..순간 순간 느끼는 것은 지금 내가 숨쉬며 나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럴때 마다... 마음에 품었던...무언가가.... 막..... 쏟아내고 싶다.... 내속에 있는 모든걸... 다 쏟아내고 새로 채우고 싶다. 두손 꼭 잡고 두손 꼭잡고 끝까지.... 2008년1월 31일 저녁 8시9분에... 일시적 쇼크 쇼크 [shock] 1.(갑자기 몸에 받는) 타격. 2.갑작스러운 마음의 흔들림. 3.돌발적인 자극을 받아 일 그래 그랬다 만 하룻동안 갑작스런 마음의 흔들림으로 순가 자제하지 못하고 알콜에 의지 하고 말았다... 순간 핸드폰을 누르고 있었지만 결국 멈추어졌다 서서히 마음의 제어가 될듯 말듯 스.. 지독한... 감기 우~~ 견뎌보자 무제-2 인생... 참 씁쓸하다.. 애써 쓴웃음 지우려 웃어보지만 창가에 비치는 눈발만 하염없이 내리는구나.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