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우(春雨) 봄을 재촉하는 간밤의 비가 한자락 뿌려대더니.... 하늘 또한 청명하고 따사로운 햇살이 이 어찌 자연의 조화에 가늠할 수가 있을런지.. 춘우(春雨)라고 했던가 말 그대로 봄비 봄비는 새생명을 잉태하게하는 생명의 물, 어머니 자궁의 양수와도 같은 어느덧 나무 가지가지에 새순을 틔우려고 몽글거리.. 이번에는 제대로.... 연주사 대웅전 연주암 관악산 기상대 오늘은... 자네 말대로 술을 열라 쳐먹었어.... 알콜 기운을 빌리니.... 모든게 평등해지더라.... 서울역 앞에서 있는 노숙자나 나나 별다른 차이를 못느낄 수 있었고 지금 떠들고 있는 고위 공직자들 집이 다섯채고 땅이 몇필지고 결국엔 그들이 더 암울할뿐 어쩌면 내가 행복할지도 모르지만... 헤이 칭구!!! 난 그.. 아주 아주 조금 조금씩.... 그래 그렇게... 살다 살다가.... 가는거야 너와 나 우리가 되어 삶이 행복인지 죽음이 행복인지에 대한 당신의 명제 글쎄 거기까진 생각지 않았지만 공수래 공수거라지 않았던가? 삶은 그자체가 행복이고 고통인것을 한편으론 죽음이 행복할지도 모를일일텐데 흔히들 망자에게 고.. [스크랩] 행복헌장 10계명 출처 : 행복헌장 10계명글쓴이 : 으니야 원글보기메모 : 친구가....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니 생각에 난 힘들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전에 그것만 기억해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 보고싶은 날엔.... 너를 보고싶은 날엔 멋지게 그대를 놓아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수백번 지우고 다짐을 해도 애써 남는 건 아쉬움뿐 그렇게 그대를 떠나갔죠 정말 난 바보처럼 그대를 몰라 처음봤던 그 모습처럼 가슴이 떨리다가 너를 보고싶은 날엔 눈물나는 날엔 가슴뛰는 날엔 그리운 날엔 (너의 전화번호) 다시 .. 정년 퇴임식 선배형으로부터 2월15일 금요일에 무조건 자기학교로 내려오란다... 특별한 이유는 없구 반협박에 못이겨 내려갔다. 급히 차에 올라타시더니 유성 컨벤션센타로 가잰다.. 거기서 뭐 합니까 했더니 아~~ 교수님 정년퇴임식이랜다... 아띠 그럼 미리 이야길 해주던가 잠바대기 걸치고 갔는데 암튼 정시 도..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