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독한... 감기 우~~ 견뎌보자 무제-2 인생... 참 씁쓸하다.. 애써 쓴웃음 지우려 웃어보지만 창가에 비치는 눈발만 하염없이 내리는구나. 정말 힘들어서 미치겠거든 죽을거 같다 시폴 벌써.... 올해들어 네번째 산행을 마쳤다.... 어제까지.. 정상에서 컵라면을 꼭 먹고프다는 그녀를 위해서 그제는 관삼(?) 약수터까지 산행을.. 어젠 그녀에게 컵라면을 사주기 위해서 관악산 연주대로 피곤함을 무릅쓰고 낮 12시반즘 과천 유원지에서 오르기 시작.. 쉬엄쉬엄 오르며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2시.. 삶이란게.... 죽을똥 살똥 살아도 늘 바닥이란걸 흠냐... 어렵고 힘들다 인간이라는 동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게 신기할뿐...(그저 그렇고 그렇군) ------- 장주가 지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본연의 나를 찾기 위해서 초등학생의 답변.. 재민_1199756912903.jpg0.01MB 무제 好 (좋다) 그날... 두해전.... 그날의 오늘밤은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지금은 마음의 눈이 내린다... 점점 쌓여 하얗게 하얗게... 만들고 있다.. 이태전.... 그날의 오늘밤은 까만 바닷가에 수은등에 비쳐진 눈 내림을... 그렇게 보고 있었다.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