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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일상

춘우(春雨)

봄을 재촉하는 간밤의 비가 한자락 뿌려대더니....

 

하늘 또한 청명하고 따사로운 햇살이

 

이 어찌 자연의 조화에  가늠할 수가 있을런지..

 

 

춘우(春雨)라고 했던가 말 그대로 봄비

 

봄비는 새생명을 잉태하게하는 생명의 물, 어머니 자궁의 양수와도 같은

 

 

어느덧 나무 가지가지에 새순을 틔우려고 몽글거리는 새순들.....

 

봄은 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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