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지방출장을 다녀왔다...
목포 대불산단 그 땅끝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자리한곳에....
물론 바다를 아주 오랜만에 접했지만 그다지 다른 감흥이 없었다..
단지 현지답지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 팔고
정확한 위치 잡고
현장상황 체크하고... 5시쯤 광주에 있는 현장에 가기 위해
부지런히 차를 몰아서 광주도착
갑자기 일이 두군데나 터져서... 빡세긴 하지만.. 일 한다는 자체가 즐겁다.
1박2일의 일정속에....돌아보니 열라 피곤 피곤
담주엔 제천 출장이 잡혀 있는데.... 봄기운 만끽하며 돌아다니니
그나마 위안을 삼고... 일이 순조로와서
올해 목표를 위해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