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e... (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이란게.... 죽을똥 살똥 살아도 늘 바닥이란걸 흠냐... 어렵고 힘들다 인간이라는 동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게 신기할뿐...(그저 그렇고 그렇군) ------- 장주가 지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본연의 나를 찾기 위해서 무제 好 (좋다) 그날... 두해전.... 그날의 오늘밤은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지금은 마음의 눈이 내린다... 점점 쌓여 하얗게 하얗게... 만들고 있다.. 이태전.... 그날의 오늘밤은 까만 바닷가에 수은등에 비쳐진 눈 내림을... 그렇게 보고 있었다. 온 샥신이... 쑤신다... 비가와서 그런가? 이사하기 열라 힘들군.... 쩝 점점.... 골이 깊어지는군 ㅋㅋ 부질없소이다. 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묻지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하릴없다.... 제기랄! 하릴없다...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 모두가 춥다.... 아무리 옷을 껴 입어도 세상이 춥다. 세상이 추우니 마음 또한 춥기만 쾅!! 석양... 오늘도 그렇게 저렇게 해가지고 마음의 해도 점점 소멸이 되는듯.... 언듯 보아진 거울에 비친 내모습 너무도 늙어 버렸다 사람일 마음 먹기따라 달라진다지만 이다지도 늙어 보이니 점점 마음의 해도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느낌이다. 아직도 못이룬게 있는데... 그때까지만 마음의 해를 붙잡어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